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1박 2일과 무슨 커넥션이 있는지, 예전부터 글을 보던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리플에 자신과 엇나가는 의견이 있으면 보지도 않고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취한다.



제가 웅감님때문에 티스토리 가입하게 됐던 사람입니다. 막말로 1박 2일에서 돈 받고 쓰시나요.(물론 이 글은 썩 연관없습니다만, 예전부터 무한도전 관련글을 보면) 보다보다 참을 수가 없고, 예전부터 줄곧 느껴왔습니다. 나름의 객관성을 유지하는 척하는 겉포장 속에서 무언가를 원하는대로 비하 혹은 띄워주는 식의 글. 항상 같은 레퍼토리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한도전을 비방할 땐 전혀 공감이 되지 않더군요. 글도 티스토리 회원밖에 쓰지 못하게 하여 마치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 양 비추어지도록 글 내용과 상이한 리플은 맘대로 삭제하고, 나름의 위치를 그렇게 활용하시는거죠. 저번에 사직구장에서 1박2일팀이 몇십자리를 전세라도 낸 양 다 차지해버리고 야구팬들에게 불편을 주어서 위기에 처했을때도, 엄청나게 옹호했습니다. 이래도 아니라고 떳떳하게 말씀하실 수 있나요. 자기가 의도하는 방향의 댓글이 아니라고 무조건적으로 지우지말고, 말로 해보시죠.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담은 몇 곳의 사이트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5351990/110036084674
http://blog.naver.com/icarus052/120058646188
http://blog.naver.com/icarus052/120058894371

라는 리플을 달았다가 나 역시 차단당했다.


1박2일 동강에 가다편 - '1박2일'은 명품이다!
유재석의 굴욕, '1박2일'은 왜 굳이 '패떴'을 밟을까?
'1박2일'이 이시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이유?
이딴 제목을 써서 그런 것이 아니다.

1박2일이 사직구장에서 야구팬들에게 엄청난 실례를 끼친 일이 있다.
그것에 대해 블로거 웅크린감자는 매우 떳떳하다.
영향력 있는 블로거이므로, 글 내용에 더욱더 신중을 가하지는 못할 망정,
이건 진짜 커넥션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내용이다.

http://thebutterfly.tistory.com/40
이 곳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십분 대변한다.

웅감의 어이없는 리플 삭제때문에
눈팅만 하는 사람들은 대세가 그저 그런 줄만 알 것이며
이런 악재는 계속 될 것이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1박2일과의 긴밀한 관계가 느껴진다.


<1박2일>이 지난달 23일 디시인사이드 기타프로그램갤러리에서 실시된 제 1회 병맛어워드에서 6관왕을 차지하여 화제다. 대상을
포함하여 총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 제 1회 병맛어워드 중 멘트/애드립 부문에서 MC몽, 자막 부문에서 1박2일, 에피소드 부문에서
1박 2일, 공중파 프로그램 부문에서 1박2일, 예능PD 부문에서 이명한, 언론플레이 부문에서 1박2일이 수상하는 등 1박2일은 18개 부문 중 6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편 소설가 부문에서 유명한 1박2일 옹호론자인 웅크린감자가 수상하여, 1박2일이 6관왕이 아닌 7관왕에 올랐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좋은뉴스 밝은사회 12JOT NEWS

오죽하면 이런 글이 다 나올까..?

많은 사람들이 저 어이없는 행동의 실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모닝구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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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이런 기사가 떴네요. 2009.02.07 11: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크린 감자 이 사람은 1박 2일 수호자이지요. 그리고 1박 2일 경쟁 프로는 무조건 까는 더티한 인간입니다.

  2. 지나가다가 2009.02.10 14: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주말이 지나고 나오는 여러 블로그 기사를 보면 좀 웃음이 납니다.
    주말 tv예능프로의 경쟁이 넷상으로 옮겨져 정말 치열하더라구요. 이번주에도 1박2일과
    무한도전 비교글이 베스트글로 선정됐더군요.
    웅크린 감자님이 최악의 블로거라 하셨는데 그 근거가 좀 부실하네요. 1박2일 칭찬글을 올리면
    최악입니까? 타프로를 일방적으로 옹호했다면 그건 웅크린 감자님을 포함해서 다음에 예능관련
    글을 쓰는 대다수 분들이 포함되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 글쓴이도 포함되야 겠군요.

    • ㅍㅎㅎ 2011.02.13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감인가보네~ 이제는 일반 지나가는사람 코스프레까지 하시나봐~ ㅋㅋㅋ

    • 웅감 이 여자야 2011.06.18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원글과 댓글들 잘 읽어보고
      왜 비난받는지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라.
      잘못은, 잘못인줄 알면서 고치지않는것,
      그걸 잘못이라고 하는거다.
      지금까지 잘못인줄 모르고 행악을 저질렀다면,
      이제부터라도 잘못을 인지하고 고쳐라.
      여기 댓글은 몇개 안되지?
      생각지도 못한 여러곳에서 웅감 니 이름이 원색적으로
      욕먹고 있다는거 알면 등골이 서늘할거다.

    • PlanB 2012.05.2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웅크린감사의 편을드는 분이 계시다니 참..
      뭔가 자극적인 글때문에 클릭해서 들어가면 대부분 웅크린감자의 블로그가 나오더군요.
      솔직히 전 이 블로그 사회악으로 칩니다.

  3. 윗분 2009.02.14 15:1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난독증이십니까? 글 제대로 이해도 못했으면서 댓글은 누구처럼 참 쓸데없이 길게도 쓰셨네 ㅋㅋㅋ. 이건 뭐 1박빠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님 본색을 드러내세요^^. 무슨 근거를 따지긴 ㅋㅋ.

  4. 노고단 2009.03.24 20: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크린감자라는 사람! 무슨 이런 사람이 주목을 받고난리인지! 논리도없고,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는 귀닫고, 개나 고동이나 인터넷 사용하니까 별것들이 블러거라고 떠드는현실!!

  5. 두산광팬 2009.04.10 11:5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크린감자? ㅋㅋㅋ 섞은 롯데리아 감자가 아닐까요? 되지도않은 논리같고 자기가 연예계의 미네르바나 되는것처럼 아는척, 고상한척 다하는데 저는 하나의 꼬장부리는것으로밖에 안보이고 한편으론 측은해보이기도 하더군요! 이런 애들은 무관심이 약이에요^^ 자칭 블러거라고하지만 인격적으로도 문제가 많아보이구요 ㅋㅋㅋ

  6. 지나가다 2009.08.09 02: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 사람 블로그는 왜 메인인지 모르겠어요. 자유롭게 블로그질하는 건 좋은데 티스토리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달게 해놨으면 거기 사람들이나 보게 놔둘 일이지 뭐하러 다음 메인에 자꾸 띄워주는 건지. 하도 글쓰는게 어이가 없어서 처음엔 TV에 목숨거는 또라이백수 아닐까 했는데 목적을 두고 선정적인 글 쓰는 것 같아요. 게다가 싫은 말하면 차단까지 당한다니 이건 뭐 쥐박이랑 똑같네.

  7. 모닝구무스메 2009.08.24 14:4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차단당했어요^^

    어이없는 놈이기도 하지만, 다음이 더 어이없네요.

    다음에서 돈 받고 하는 짓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네이버보단 다음을 선호했는데, 이딴 건 마음에 걸립니다.

  8. 추천백만개요 2011.02.13 19: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1박2일 이랑도 엮지마세요.
    1박팬들도 아주 치를 떠는 블로거니.

  9. 구름빵 2011.02.13 20: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리 1박팬들도 썩은감자 안좋아합니다. 눈이 썩은 감자..

  10. 썩은감자 2011.02.13 20: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감 쟤는 이제는 그냥 뭐같은 별거아닌 종자밖에 않된다고 아주 유명하지요~~ 처음에는 댓글달게 해놓더니 워낙에 반박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니 차단하고,이제는 아예 로그인해서 댓글달게 만들어놓고, 그러다가 또 맘에 않드는 댓글은 아예 차단!!! 저렇게 지가쓴글에 자신도 없으면서 왜 저런짓을 하는지... 그냥 한심할뿐!!!

  11. 디시6관왕 2011.06.05 16:2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병맛들이 병맛어워드 ㅋㅋㅋ
    똥이 된장 나무라는격

  12. 냐냐냥 2011.06.05 18:2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돈 받고 음식 소개시켜주고 글이 올라오면 조직적으로 좋은 덧글까지 달리게 한다죠? 요즘 세상은 조작도 별게 다있음..
    사람 많은 블로그는 한달 천만원은 번다고 하던데~부러워여~

  13. 웅크린감자최악 2011.06.05 19: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크린감자최악의블로거라는 제목만 봐도 속이 시원하네요.
    비단 1박뿐이 아니지요.
    웅자만 봐도 전 이제 패쓰;;;;;

  14. hieed 2011.06.05 21: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크린감자 최악... 카라 찬양하며 빅뱅,소녀시대 까는데 정말;;; 카라가 앨범 초동10만장,총40만장 팔았다며 차세대 한류주자라며 소녀시대,빅뱅 은근 까더니 이번에 소녀시대가 초동 20만장 넘을거같은데 입 싹닦고있죠..빅뱅팬이라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웅크린감자님 티스토리 갔는데 빅뱅 디스하는거 장난아니라서 기분나빳습니다

  15. 나그네 2011.06.05 21: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평소에 웅크린감자(이하 웅감)라는 사람의 글이 메인에 자주 올라오고 제목도 읽어보게 싶게 만들어 어쩌다 보니 지속적으로 읽게 되는데요. 평소에 개인적으로 글이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본인글의 댓글중 자신의 글에 대한 반박성이 있으면 의견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래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라는식의 재반박식의 댓글을 블로거의 인격 답지 않은? 어투?로 다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른 블로그 글에 비해 공감하기 어렵거나 틀린듯한 분석을 내린 경우가 꽤 봐서 기억에 더 남기도 하구요. 이 글을 달게 된 계기도 웅감님의 글을 읽다가 여기를 보게 된 거였구요. 방금 읽은 웅감님의 글도 구하라가 청불에서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식의 글을 올린거 였었는데요.(좀 오래된 글 같지만)누가 생각해도 청불을 통한 수혜자로 대표되는게 선화와 구하라였죠.(순규와 유리도 만만치 않았지만 ^^) 단순히 이쁘장한 걸그룹 에이스중 한명에서 친근한 여동생 이미지로 좀 더 팬들의 이유있는 사랑을 받게 만들었고 인지도까지 상승시켜준 프로였죠. 게다가 구하라를 연예대상에서 수상까지 하게 만들어준 기회였는데 단지 걸그룹적인 신비감이 깍이는 이미지소비 측면만 부각해서 마이너스화 시켜버렸죠. 이렇게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부각시켜 전체적으로 틀린 분석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구요. 암튼 유명세에 비해 좀 글에 대한 반감이 심하겠다고 평소에 느껴왔는데(평소에 반대해는 댓글을 달면 터치올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그분의 글에 댓글도 달지 않았고, 관리를 하는지 생각보다 반대댓글도 많지 않아서 몰랐지만) 역시 예상대로 인식들이 안 좋았다는걸 여기에서 확인이 되네요.

  16. 영웅 2011.06.06 09:0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무빠병신들 또 분석질 나왔네.
    개인블로거따위를 지맛대로 글을 안쓰니 또 그 짓 시작이군. 호로새끼들.
    웅감이도 병맛이지만...
    니들 또한 웅감이 못지않은 병맛이란거는 아냐???

    넷상이 전부인 쓰레기들~~~

    ㅋㅋㅋ 바람어쩌구 하는블로거는 무척 맘에 들겠지???
    이중적인 인간들~~~

    니들은 한마디로 생각만 합리적이고
    넷상의 행동은 개쓰레기... 니들 행태는 이미 뽀록났다.

  17. 아진짜 2011.06.18 22: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웅감은 보면 볼수록 불쾌한 블로거였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을 낚으며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만 자신의 뜻인지, 영리목적에 관계된 연유인지,
    비난하려고 하는 대상을 지정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하고 화가 나게 글을 쓰는
    재주를 가졌더군요.
    이렇게 비판하는 글들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제발 자성하고 부끄러운 줄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봅니다.

  18. PlanB 2012.05.25 11:4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솔직히 저는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받고싶습니다.
    정말 대표적인 쓰레기 블로거에요.

  19. 불신의 늪 2013.02.16 08:3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예전의 1박은 참 대단한 언플의 표본이었죠 지금까지 우려 먹는 식상한 포맷에 무엇한가지 발전성 없는 무의미한 예능프로의 표본인데 웅감 처럼 편협하고 독선적인 작자들이 무슨 커넥션 맺은것 처럼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1박을 보호하고 옹호하기에 바빴죠 비판적인 댓글이 무서워 무조건 삭제하다가 도져히 안되니까 티스토리 하는 방식으로 제한하면서 무슨 블로거질을하는지 이 여자는 진짜 글쟁이들을 모욕하는 대표적인 쓰,렉이었습니다,

 
승부차기 끝에 포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수원 ⓒ스포탈코리아

수원이 포항을 120분 간의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3-2로 힘겹게 물리치고 삼성 하우젠컵 2008 결승전에 진출했다. 수원은 승부차기에서 이운재의 선방에 힘입어 전남과 결승전을 앞두게 됐다.

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4강 플레이오프에서 포항과 맞붙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친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배기종이 골대를 맞히고, 후반 루카스의 슛이 마지막 순간에 황지수에게 차단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90분의 시간 동안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에서도 조심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던 양 팀은 결국 승부를 ‘러시안 룰렛’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승부차기에서 이운재의 존재감은 컸다. 이운재는 황지수와 김기동 그리고 스테보의 슛을 잇따라 막아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전반전- 45분 공방, 0-0
한 번 지면 떨어지는 토너먼트의 특성 때문인지 양 팀은 전반 초반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펼쳤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홈 팀 수원. 수원은 전반 4분 수비수 최성환이 먼 곳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포항을 위협했다. 수원은 6분에도 에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중에 수비수와 경합을 벌이다 파울을 받는 등 좀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포항은 전반 10분이 경과한 후부터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포항은 전반 15분 두 차례 연속으로 코너킥을 얻어내며 수원을 위협했고, 18분에는 황진성이 얻어낸 프리킥을 김재성이 날카롭게 오른발로 감아 올리며 이운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운재가 뛰어 오르며 간신히 걷어내기는 했지만 위력적인 슈팅이었다.

위기를 넘긴 수원은 배기종의 활약으로 포항을 바짝 밀어 붙였다. 배기종은 24분 한 차례 슈팅을 날려 무위에 그쳤으나 바로 다시 기회를 잡자 과감하게 파고들며 오른발 슛을 날려 골대를 맞췄다. 배기종은 28분에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에 맞고 아깝게 골키퍼에게 잡히고 말았다.

전반전 30분이 경과하자 경기는 잠시 소강세로 접어들었다. 포항은 35분에 두 번 연속 코너킥을 얻어냈으나 무위에 그쳤고, 수원은 39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에두의 크로스를 배기종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포항은 40분에도 이운재가 펀칭한 공을 박원재가 뛰어들며 슈팅을 날렸으나 방향이 맞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추가 시간 3분 동안에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됐다.

후반전- 승부는 연장전으로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줬다. 골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으로공격을 전개한 것이다. 먼저 기회를 잡은 것은 포항. 포항은 6분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황진성의 킥은 바깥으로 나갔다. 파리아스 감독은 이후 신형민을 빼고 노병준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수원은 9분 포항의 공격을 차단한 후 에두가 침투하는 최성현에게 긴 패스를 연결했다. 최성현은 달려가는 탄력을 붙여 오른발 강슛을 날렸지만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어느덧 경기는 포항이 짜임새 있는 공격을 펼치고 수원이 날카로운 역습을 펼치는 양상으로전개됐다. 포항은 황진성을 축으로 측면의 박원재, 최효진이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수원의 측면을 공략했다. 포항은 21분 황진성과 박원재가 오른쪽 측면애서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중앙에서 황진성이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하늘로 떴다. 이어 22분에는 노병준이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가슴으로 받는 데 까지는 성공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수비에 차단당했다. 수원은 23분에 최성현이 기습적인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김지혁에게 막혔다. 차범근 감독은 26분 배기종을 빼고 루카스를 투입했다.

수원은 32분 너무 아쉬운 기회를 날렸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루카스가 돌아 서면서 날린 슈팅은 골키퍼를 지나쳤으나 마지막 순간에 황지수가 골문 앞에서 막아냈다. 차범근 감독도 골이 들어간 줄 알고 환호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을 삼켰다. 포항은 34분에 잡은 역습 상황에서 공격 세 명이 수비 두 명과 맞서는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패스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아 무산됐다. 포항은 34분 최효진을 빼고 박희철을 투입했고, 수원은 39분 홍순학을 빼고 안영학을 넣으며 막판 반전을 노렸다. 포항은 41분 황진성과 이광재를 교체했다.

포항은 42분 노병준이 문전 혼전 상황을 틈타 기습적인 터닝 슛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에 맞았다. 차범근 감독은 45분 최성현과 박현범을 교체시키는 카드를 썼다. 포항은 추가 시간에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으나 무위에 그쳤다.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승부차기, 러시아 룰렛으로
수원은 연장 전반 2분 만에 에두의 침투로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에두의 슛은 수비의 발에 맞고 코너 아웃이 되고 말았다. 수원은 9분 루카스를 빼고 서동현을 넣으며 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포항은 11분 김재성을 빼고 베테랑 김기동을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양 팀은 결국 연장 전반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다.

연장 후반 6분 에두는 재치 있는 오른발 칲킥으로 김지혁을 넘기려 했으나 마지막 순간에공이 손이 걸리고 말았다. 수원은 11분 문민귀를 빼고 김성근을 투입하며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썼다. 포항은 13분 승부차기를 대비하는 의미에서 김지혁 골키퍼를 빼고 신화용을 투입했다. 결국 승부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
포항 1번 키커 노병준 O
수원 1번 키커 안영학 O

포항 2번 키커 황재원 O
수원 2번 키커 마토 O

포항 3번 키커 황지수 X
수원 3번 키커 에두 X

포항 4번 키커 김기동 X
수원 4번 키커 박현범 O

포항 5번 키커 스테보 X
수원 5번 키커

▲ 삼성 하우젠컵 2008 4강 플레이오프(10월 8일-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0 (3)
포항 0 (2)
*경고: 김재성, 장현규(포항) 최성환(수원)
*퇴장:  

▲ 수원 출전선수(3-4-1-2)
이운재(GK)- 최성환, 곽희주, 마토- 송종국, 조원희, 홍순학(`84 안영학), 문민귀(`116 김성근)- 최성현(`90 박현범)- 에두, 배기종(`71 루카스(`99 서동현)
*벤치잔류: 김대환(GK)

포항 출전선수(3-4-1-2)
김지혁(GK)(`118 신화용)- 조성환, 황재원, 장현규-최효진(`78 박희철), 황지수, 김재성(`101 김기동), 박원재- 황진성(`86 이광재)- 신형민(`51 노병준), 스테보
*벤치 잔류: 김광석


스포탈코리아 류청



이 경기...때문에 감기 걸리고..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ㅜ

120분+승부차기 라는 시간동안...
반팔차림으로 에너지를 쏟아붓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결국 승부차기로 가고 3번째 키커인 MY EDU가 실축..
BUT, 이운재 선수의 3연속 선방 ㅡ;

말이 안됩니다 ㅋ

승부차기 가면 무조건 승리...

결승에서 봅시다^^
Posted by 모닝구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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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을 기록한 에두 ⓒ블루포토

정규리그 3연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던 수원이 선두로 올라갈 동아줄을 잡았다. 모처럼 폭발한 ‘황금 왼발’ 에두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대구를 2-1로 꺾은 수원은 22일 만에 승점을 쌓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승리로 승점 44점을 확보한 수원은 전날 인천과 비긴 서울(42점)을 제치고 리그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 성남과 승점은 같지만 득실 차(성남 +24, 수원 +16)에서 뒤쳐진 수원은 선두 복귀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7일 홈에서 전북에 2-5로 패하는 충격을 경험한 수원은 선수 구성에 대대적 변화를 추구하며 부진 탈출을 위해 노력했다. 전반 도중 에이스 에닝요를 불의의 부상으로 잃은 대구를 세차게 몰아친 수원은 에두와 홍순학이 잇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대구의 하대성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추격을 받았지만 승리를 지킨 수원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이날 수원을 잡아야 했던 대구는 에닝요가 나간 상황에서도 이근호와 장남석을 앞세워 맹공을 펼쳤지만 이운재의 선방에 막혀 하대성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쐐기 골을 터트린 홍순학 ⓒPaw포토

전반: 위기에서 빛난 차붐의 결단력, 에두-홍순학 연속골

수원은 예상을 깬 선발라인업을 들고 나오며 부진 탈출을 위한 변화를 시도했다. 차범근 감독은 컵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기종, 최성현, 최성환을 공수 라인에 새로 투입했고 마토, 신영록, 김대의 등은 과감하게 벤치에 앉혔다. 전형도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가동,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수를 중심으로 곽희주와 최성환을 좌우에 세웠고 송종국은 조원희와 중앙 미드필더로, 홍순학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지난 전북전 패배와 최근 리그 3연패로 인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선발 라인의 대거 변화로 환기시키겠다는 의도였다. 반면, 대구는 수비라인에 변화를 줬을 뿐 이근호, 장남석, 에닝요의 삼각편대를 앞세운 공격 축구에 대한 의지는 변함 없었다.

홈팀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하대성과 레안드로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와 수비 배후로 돌아가는 장남석과 이근호의 움직임을 이용해 적극적인 공격 자세를 보였다. 수원은 측면 돌파와 세트 피스 플레이를 통해 해법을 찾아봤다. 전반 11분 수원의 긴 패스가 대구 수비 배후로 떨어지자 에두가 빠르게 쫓아갔고,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슛을 날리며 대구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대구는 12분 에닝요가 수원 크로스바 위를 살짝 넘어가는 위협적인 오른발 직접 프리킥을 날렸다.

수원은 전북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감각을 되찾은 에두의 활약이 돋보였다. 19분 상대 수비 두 명의 마크 속에서도 헤딩 슛을 터트린 에두는 1분 뒤 문전에서 또 다시 수비 둘을 몸 싸움으로 밀어내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백민철에게 막히고 말았다. 22분에는 배기종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터졌지만 이 역시 백민철의 펀칭에 막혔고, 튀어나온 공을 에두가 시저스 킥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고 말았다.

대구는 26분 임현우가 빠르게 왼쪽 측면을 치고 들어가 낮게 깔린 크로스를 올리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쇄도하며 발을 뻗은 이근호에게 걸리지 않아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더 큰 불운은 그 직전의 프리킥 상황에서였다. 에닝요가 킥 과정에서 오른 종아리 근육을 다치며 교체 아웃, 공격력에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결국 수원은 뒤숭숭한 분위기의 대구를 상대로 선제골을 만들어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주인공은 대구 골문을 계속 위협하던 에두였다. 33분 에두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에서 수비 마크에 등을 돌리고 있던 배기종이 갑자기 크로스를 올리자, 돌아 들어간 에두가 영리하게 페널티 박스 정면의 공간으로 달려와 왼발 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키퍼 백민철의 손을 피하며 골망을 흔든 것. 오매불망 선제골을 기다린 차범근 감독은 손을 번쩍 들어올렸고 에두는 벤치로 달려가 차 감독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수원은 4분 만에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미드필드 후방에서의 침투 패스를 향해 달려간 에두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크로스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든 대구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된 공은 대구 문전에 떨어졌지만 다른 수비수들이 미처 처리하지 못하자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기다리던 홍순학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홍순학의 공간 침투에 의한 마무리가 빛난 장면이었다.

대구는 곧바로 하대성, 이근호로 이어지는 공격을 펼치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이운재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국면 전환을 위한 노력이 이운재의 벽을 넘지 못한 것. 수원은 전반 종료 전까지 최성현, 배기종, 홍순학이 날카로운 슛을 잇달아 날리며 추가 골을 뽑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배기종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블루포토

후반: 대구 맹공 막은 이운재와 수비라인의 집중력

에닝요를 부상으로 잃었지만 대구의 공격 의지는 후반에 더 거세졌다. 두 골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대구는 선택의 여지 없이 공격에 한층 무게를 뒀다. 그러나 수원 수비라인과 골키퍼 이운재의 집중력은 만회 골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수원은 에두, 배기종, 최성현, 홍순학을 이용한 역습으로 대구 골문을 틈틈이 노렸다.

차범근 감독은 59분과 64분 서동현과 김대의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만회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대구의 기세에 맞불을 붙이겠다는 의도였다. 수원은 66분 김대의, 에두로 이어지는 패스 전개로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서동현의 마무리가 2% 부족했다. 이런 수원의 공세에도 대구는 변함 없이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67분에는 지오바니의 침투 패스를 장남석이 골과 다름 없는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이운재의 거미손에 걸리고 말았다.

대구의 공격 의지는 75분에 뒤늦게 성과를 봤다. 왼쪽 측면에 있던 이근호가 드로인을 받아 크로스를 올렸고 공격에 가담한 하대성이 환상적인 오른발 바이시클 슛으로 이운재가 지키던 수원의 성문을 열고야 말았다. 대구가 뒤쫓아오기 시작하자 수원은 교체 투입된 마토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단단히 구축했다. 84분 대구는 이근호가 수비 배후 공간을 무너트리며 이운재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을 맞았으나 키를 넘긴 슈팅은 곽희주의 머리에 의해 차단되고 말았다. 이 위기를 넘긴 수원은 더 이상의 큰 위협을 받지 않았고 추가 시간 5분도 버텨내며 승리를 챙겼다.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1라운드(10월 5일-대구스타디움-21,815명)
대구 1(75’ 하대성)
수원 2(33’ 에두, 37’ 홍순학)
*경고: 최성환, 홍순학(수원)
*퇴장: -

▲ 대구 출전선수(3-4-3)
백민철(GK)-황지윤, 레안드로, 박정식-진경선, 하대성, 임현우(H.T 윤여산), 백영철-에닝요(27’ 지오바니), 이근호, 장남석/ 감독: 변병주
*벤치잔류: 김영무(GK), 황선필, 조형익, 김주환

▲ 수원 출전선수(3-4-1-2)
이운재(GK)-최성환(72’ 마토), 이정수, 곽희주-홍순학, 송종국, 조원희, 양상민-최성현(64’ 김대의)-배기종(59’ 서동현), 에두/감독: 차범근
*벤치잔류: 김대환(GK), 박현범, 신영록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Posted by 모닝구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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